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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리뷰

교토 맛집 하후 (스테이크하우스) 리뷰모음

by 미니타임 2017. 10. 14.


와규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런치메뉴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4500엔 ~ 4700엔 정도 합니다. 공기밥과 샐러드, 미소된장국도 함께 나오니 든든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정말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눈앞에서 바로 구워주는 스테이크는 정말 교토에서 최곱니다. 가능하면 오픈된 바 쪽에 앉으세요. 다만 웨이팅시간이 3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교토 맛집인데 뭐 이정도는 기다려줘야죠. 후식으로 나오는 홍차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와규 스테이크 먹고싶어서 물어물어 알아낸 곳입니다. 찾아갈 자신이 없어 택시를 타고 기사님께 주소를 보여주니 바로 가주시더라구요. 정말 상상이상의 퀄리티를 느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맛이라면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교토에서 맛집을 발견했네요. 어설픈 스테이크 집과는 정말 비교불가입니다. 예약하고 가시면 더 좋구요. 직원이 영어를 잘해서 일본어에 약한 저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교토 맛집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친절하고 영어가 통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었고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저녁식사 메뉴가 1만엔 정도인데, 비싼만큼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어요. 1만엔 지불하고 먹을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정말 자꾸 생각나네요. 일본여행 하는동안 교토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세군데를 갔는데 기본 30분 이상 기다려야하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스페셜 메뉴가 만3천엔이었나 그랬는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저는 약간 실망했어요. 가격만큼 맛있지는 않았고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것 같아요. 이정도 가격대라면 미슐랭 가이드 라인에 있는 다른 식당을 가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교토에 첫 출장가서 정신없이 다니다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정말 배고팠는데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영어 메뉴 덕분에 주문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현지인이 소개해줘서 갔는데 가격이 살짝 부담됐지만 그래도 일본까지 왔으니 좋은거 먹어보자 했는데 만족입니다.


교토 중심부에서 살짝 벗어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하후라는 스테이크 맛집인데,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변 풍경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 쪽에 앉았는데 여기가 명당이었네요. 요리하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볼 수 있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서비스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일본여행 하면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바로 하후 와규스테이크입니다. 나름 맛있는 음식 많이 먹은것 같은데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내년 봄에 자유여행으로 교토에 다시 갈 계획인데 그 대 꼭 다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