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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리뷰

교토 맛집 센노카제 Ramen Sen No Kaze 라멘맛집 리뷰모음

by 미니타임 2017. 10. 13.

라멘 센노카제<Ramen Sen No Kaze>는 일본의 교토에 위치한 라멘맛집으로 일본 현지인은 물론 외국여행객에게 잘 알려진 곳입니다.


▣ 일본에서 처음 먹었던 차슈라멘은 정말 짰습니다. 그 이후 일본라멘에 대한 거부감과 짠 맛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센노카제에서 차슈라멘을 먹어보고 일본라멘에 대한 인식이 확 바꼈습니다. 간도 딱 맛았고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차슈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차슈 꼭 추가해서 드세요.



▣ 진짜 저혼자만 알고싶은 교토 맛집입니다. 뭐 워낙 유명해져서 그저 바램일 뿐이지만요.. 영어나 한국어로 된 안내메세지 같은건 없지만 친절하고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습다. 라멘의 맛이 정말 깊다고 해야 하나.. 차슈도 많고, 국물 정말 예술입니다.


▣ 깨끗하고 조용한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교토의 라멘집.. 거리도 좋았고 라멘맛도 좋았습니다. 교토에서 라멘을 드신다면 여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된장라멘에 차슈(돼지고기)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제 입에는 조금 짠 듯 했습니다. 차슈 추가해서 1,130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우리나라 신라면이 훨씬 맛있습니다. 다른 라멘집을 안가봐서 맛에 대해 비교할 대상은 없지만 교토 맛집이라고 소문날 정도인가 의아했습니다. 분위기나 친절함에 있어서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직원이 단 두 명뿐이었고, 음식도 너무 늦게 나옵니다. 그나마 기대했던 라멘맛도 그냥 평범한 정도였습니다. 일본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고 1시간 가까이 기다리다 먹었는데 정말 후회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1시간씩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 일본 교토여행 중에 우연히 들리게 된 라멘집인데 기대이상의 맛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습니다. 맥주랑 같이 먹었는데 서로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교토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 라멘도 맛있고 주인 아저씨가 정말 친절합니다. 다만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인내심을 요합니다. 저희가 갔을 땐 앞에 10팀 정도 있었는데, 대기표 받고 1시간 반 정도 기다렸습니다. 여기 가실 계획이시면 대기시간 생각해서 시간 넉넉하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 웨이팅 타임이 길어서 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라멘이 맛없었으면 정말 짜증이 날 거 같았는데 다행히도 기다린 만큼 보상을 받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다시 가서 먹고 싶은 라멘이었습니다.


▣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맛있다 하는 라멘집들 많이 가봤지만 이정도 하는 집은 흔치 않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슈도 기본적으로 많이 줘서 추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물도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서 한국인 입맛에도 잘맞는 것 같습니다.



▣ 한국인이 많이 가는 교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외국여행객도 많고 로컬들도 즐겨찾는 라멘맛집인듯 합니다. 맥주랑 세트로 된 메뉴를 먹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5일 동안 여행하면서 교토의 많은 라멘들을 먹었습니다. 센노카제도 SNS 검색으로 찾은 교토 맛집 중 한곳이었는데 저녁시간이어서인지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라멘을 먹어보는 순간 기다린 보람이 물밀듯이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여행 하면서 먹어본 최고의 라멘입니다.



▣ 원래 계획에는 없었던 라멘. 평소에 라면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는데 친구따라 강남가봄. 된장 라멘과 차슈(?)가 정말 예술적으로 어우러졌고 진짜 눈물날 정도로 맛있었음.


▣ 평소에 라멘을 좋아해서 가게 된 집입니다. 차슈랑 올려서 먹으니 정말 최곱니다. 한그릇 더 먹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진한 국물에 차슈까지.. 교토에서 라멘 맛집 하나 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