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에 가시면 차이나타운을 꼭 방문하세요. 우리나라의 차이나타운과 달리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바이킹 식사가 주를 이루는데 평소 우리나라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중국음식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어디를 갈지 모르겠다면 무조건 여기가 정답입니다. 식당 인테리어도 예쁘고 요리도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기념일이나 가족모임이 있으면 항상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 데이트를 할때도 만두와 차를 먹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자주 가는 곳인만큼 맛에 대해서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알레르기에 대한 대책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중화요리, 야키니쿠, 스시라고하면 고급스러운 식사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최근 저렴한 중화요리점과 바이킹 형식의 중화요리점이 각 지역에 늘고 있습니다. 이곳들 모두 가격이 싸고 맛있다는 점이 감사히 여겨지지만, 역시 요코하마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최고 중화요리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헤이친로를 추천합니다. 최고의 대접과 압도적인 요리에 반해버렸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가족행사를 하면 늘 가는 곳입니다. 항상 코스요리를 주문하는데 맛도 늘 한결같고 섬세합니다. 특히 북경오리 정말 맛있습니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이만한 곳은 없을듯 합니다.
차이나타운 구경하다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가장 만만한 딤섬을 먹었는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어본 딤섬은 딤섬이 아니었습니다. 요코하마 맛집 중 가장 만족했던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을 걷고 있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들어간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20분 정도 기다렸네요. 코스요리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딤섬을 추천해줘서 딤섬이랑 북경오리도 먹었습니다. 맛은 대박까진 아니었지만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별실을 예약하고, 중화요리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매우 화려합니다. 코스요리도 대체로 다 맛있었고, 그중에서 새우마요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중식당 자주 가는 편인데 요코하마까지 가서도 중식당에 가게 되었네요. 매장이 넓고 좌석 사이 간격도 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편안하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리가 다 맛있었고 특히 새우마요 정말 좋았습니다. 근처에 제휴주차장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차 가지고 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본격적인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요코하마 맛집으로 알아주는 중화요리집입니다. 가족단위도 좋고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과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물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요코하마 출장갔을 때 거래처 직원이 소개해줘서 저녁식사를 했던 곳입니다. 여기는 외국인 관광객보다 일본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맛집이라 하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짜장면, 탕수육 먹으러 가는 중국집이랑은 완전 다른 제대로 된 중국요리를 먹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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