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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리뷰

일본 오사카 맛집 Okonomiyaki Chitose (오코노미야끼 치토세) 리뷰모음

by 미니타임 2017. 10. 11.


▣ 일본에 여러번 방문하면서 그동안 오코노미야끼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오코노미야끼의 고장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채소의 식감도 좋았고 간도 제입에 딱 맞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오코노미야끼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행이 많아 여러가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꼬노미야끼 말고 다른 메뉴들도 다 좋았습니다. 여기가 오사카 맛집으로 좀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 많이 오는 시간에는 좀 기다려야 한답니다. 아이들도 대체로 잘먹어서 좋았습니다.



▣ 진짜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코노미야끼 정말 좋아하거든요. 오코노미야끼 덕후(?)로서 인정합니다. 아쉬운건 가게가 좀 작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치보랑 후쿠타로 다 가봣는데 여기가 정말 최고였어요.



▣ 다들 맛있다고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맛집이래서 기대하고 가봤는데 저한테는 좀 짜게 느껴졌어요. 물이 계속 땡길 정도였어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그 짠맛이 계속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오사카의 조용한 동네에서 맛집을 발견했네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랑 가까이 있어서 가봤는데 마감시간 다되서 가서 좀 급하게 먹고 왔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기대이상으로 정말 좋았어요.




▣ 마스터의 오리지널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진짜 잊을수 없는 맛이에요. 오사카 쪽으로 여행가신다면 한번쯤은 드셔보시라고 추천합니다. 메뉴 중에 돈페야키라는 계란말이도 꼭 같이 드셔보세요.



▣ 가족여행 중에 가게되어서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아이들도 잘먹었어요. 부모님께서는 오코노미야키가 제일 괜찮았고 입맛에도 맞았다고 하시네요.



▣ 오코노미야끼 정말 좋아해서 오사카 맛집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서 여행계획 코스에 넣어서 찾아갔는데 한국술집에서 먹었던 오코노미야끼랑은 좀 차이가 있었어요. 한국에서 먹었던게 덜 짜고 제입에 더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맛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 가게가 테이블도 몇개 없고 크기도 엄청 작아요. 역에서는 가깝지만 골목길 같은 곳에 있어서 손님이 별로 없을거 같았는데 손님이 제법 많았어요. 좁아서 가방 하나 둘 곳 마땅치 않았지만 왠지 분위기가 저랑 잘맞았어요.



▣ 오사카보다는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끼를 더 좋아하는데 처음 먹어보고 반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오사카 맛집으로 적극 추천해서 오사카 가는 길에 한번 가봤는데 지금 글을 적는 순간에도 계속 생각나네요. 근데 같이 간 일행은 좀 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