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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리뷰

도쿄 시부야 맛집 Han no Daidokoro Kadochika

by 미니타임 2017. 10. 10.


▣ 지하 1층에 내려가는 입구부터 안에서 큰 소리로 인사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랬습니다. 직원들 대부분이 영어랑 한국어도 어느정도 잘 하시고, 친절하게 말도 걸어줘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거 없어 모두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다음에 일본여행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시부야 맛집 인정합니다.



▣ 사장님이 한국말로 말도 재밌게 걸어주시고, 무엇보다 고기 맛이 끝내줍니다. 혼자가서 먹었는데 별로 눈치보이지도 않고 불편함 없었습니다. 종업원들 모두 친절하고 아무튼 기분좋게 먹고왔네요.



▣ 고기 엄청 맛있습니다. 투데이 스페셜로 고베 와규를 먹었는데 와규 외에 우설, 내장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간장양념으로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소금으로 먹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꼭 소금으로 먹어보고 싶네요.



▣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예약없이 저녁시간 조금 안되서 갔는데 자리가 여유가 있었어요.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시부야 맛집 찾으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 혼자 가서 바 쪽에 앉았는데 직원들이 음식 준비하는 모습 바로 볼 수 있고요. 주문 받으면서 자기들끼리 일본어로 "가장 맛있는~" 이라고 큰소리로 외칩니다. 정말 인상깊은 곳입니다.




▣ 사장님이 교포신거 같았어요. 한국사람 매우 반가워하시고, 직원중에 한국인도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시부야 가면 꼭 다시 가기로 약속했어요.



▣ 계획에는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어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직원들도 한국말 잘했어요. 고기 한점 먹어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인거 같아요. 덕분에 남자친구랑 정말 좋은 시간 보냈어요.



▣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퍼팩트 했어요. 사장님 너무 재밌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기분도 좋았구요. 진짜 도쿄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인거 같아요. 나중에 알고보니 현지인들도 시부야 맛집으로 많이 추천하는 곳이더라구요.



▣ 최고의 고베규를 먹었습니다. 정말 잊혀지지 않는 맛이었고, 꼭꼭 다시 갈거에요.



▣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의 의미를 새삼 느끼게 해준 맛이었어요. 잘먹었습니다.



▣ 시부야 최고의 맛집~ 일본에 사는 친구 소개로 갔는데 야마카타고기 코베고기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도 최곱니다.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