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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리뷰

일본 도쿄 시부야 맛집 이찌란 리뷰모음

by 미니타임 2017. 10. 8.


▣ 돈코츠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치란 만큼 기본에 충실한 곳은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도쿄는 물론 뉴욕 브룩클린과 홍콩도 맛이 다 똑같습니다. 특히 제가 젤 좋아하는 시부야 맛집 이치란은 분위기도 좋고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도 조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강추드립니다.



▣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맞는 돈코츠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첨엔 몰랐는데 유명체인점으로 찾아보면 이 곳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라멘에 뿌려져 있는 빨간 소스가 향이 좀 강해서 개인적으로 좀 먹기가 힘든 면이 있었지만,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것 같습니다. 면은 얇고 국수같은 느낌입니다.



▣ 진한 육수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시부야 이찌란 라멘은 한국인에게 시부야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회전률이 빨라서 별로 대기하는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국물이 진해서 해장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 라멘이 맛이 매우 깊고 진합니다. 일본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곳입니다. 유명한 맛집이다보니 대기줄이 항상 있습니다.



▣ 도쿄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인데 이찌란 라멘 너무 맛있어요. 오사카에서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도쿄 시부야 이찌란이 더 맛있었어요. 시부야 쪽 여행하실 때 라멘 드실거라면 진짜 강추드립니다. 꼭 드셔보세요.


▣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대기줄이 엄청 길었어요. 라멘 드실때 비밀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도 있어요. 저는 남기지 않고 맛있게 다 먹었는데, 같이 갔던 지인은 소스를 너무 많이 넣어서 짜다고 다 남겼어요. 비밀소스만 적당히 잘 넣으면 맛은 정말 좋습니다.



▣ 인테리어가 우리나라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있어서 혼자 가더라도 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 현지에서 먹어보는 첫 라멘이었는데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국물의 진함이나 면 굵기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특히 매움 정도를 7로 했는데 저한테는 은근 매웠어요. 제가 매운거 잘 못먹는 스타일이라서요.




▣ 원래 일본라멘 진짜 못먹었었는데 이찌란 때문에 일본라멘에 푹 빠져버렸네요. 걱정했는데 돼지냄새도 안나고 진짜 인생라멘 등극입니다. 술 마시고 난 다음날 생각날 것만 같은 진짜 시부야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 혼자 가서 먹기 좋은 라멘집입니다. 줄서서 먹을 정도로 대단히 맛있는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24시간 운영이라 시부야 가는 날이면 줄이 길지 않은 시간에 가서 한그릇 후루룩 하고 옵니다.



▣ 몇년전에 도쿄여행 왔을때 먹었던 이찌란 라멘이 또 먹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가서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것 같아요. 시부야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 가게에 들어가면 독서실 책상같은 곳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친구랑 독서실 테이블 처럼 된 자리에 앉았는데 칸막이는 접을수도 있습니다. 주문서를 보며 맛을 고를수 있는데 저희는 그냥 전부 보통으로 체크해서 주문했습니다. 5분만에 라멘이 나왔고, 와~ 정말 이게 일본라멘이구나 싶었습니다.



▣ 이틀동안 여행하면서 일본음식만 먹다보니 얼큰한게 땡기던 차에 정말 맛있는 한끼였어요. 가격도 기본이 800엔 정도로 비싸지도 않았고, 차슈도 추가할 수 있고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니까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맛집입니다. 한국 뿐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지 외국 관광객들이 줄을 많이 섭니다. 그래도 기다려서라도 한번 쯤은 꼭 먹어봐도 할 시부야 맛집인 듯 합니다. 비밀소스 4배로 해서 먹었는데 칼칼하고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