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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정보

9급 교육행정직 합격자들이 말하는 합격수기 모음

by 미니타임 2017. 9. 20.


▣ 하루에 인강을 하나만 듣더라도 꼭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의 진도보다 천천히 다져나가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른 길이 될 수 있습니다.


▣ 9급 교육행정직은 이론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론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이론서의 내용이 문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알아야 그에 맞는 공부를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 제가 공부해보고 주변 합격자들 합격수기들을 본 결과 학벌은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꾸준히 공부했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라고 생각합니다.


▣ 9급 교육행정직 시험은 진짜진짜 실수 줄이기 싸움이라서 누구나 맞추는 문제는 반드시 모두 맞아야 합니다. 어려운거 너무 깊게 공부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기출문제랑 모의고사로 실전에 대비하세요. 저는 인터넷에 보면 모의고사 무료로 주는 곳은 다 찾아다녔습니다.



▣ 한국사는 많은 분들이 쉬워하시고, 레드오션이 된 교육행정직에서 반드시 100점을 받아야 하는 과목입니다.


▣ 체력이 안 따라주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거창하게 운동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기출입니다. 기출문제 여러번 보다보면 답을 외우게 됩니다. 기출문제랑 모의고사는 구할수 있는대로 다 구해서 봤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기출이랑 모의고사 무료로 주는 곳도 많습니다.



▣ 저는 오프라인 모의고사 신청해서 실전처럼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공단기 모의고사와 박문각 모의고사를 응시했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루면서 실전감각도 기르고 정해진 시간 안에서의 본인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9급 교육행정직 시험은 인사혁신처가 아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능출제기관)에서 문제를 냅니다. 인사혁신처 문제보다 답이 딱딱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고, 난이도도 쉽습니다. 따라서 한문제의 실수가 당락에 치명적 영향을 미칩니다.



▣ 1회독하면 남는 것 하나도 없고, 2회독 할 때부터 처음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은 누구나 마찬가지니 너무 걱정할 거 없습니다. 원래 그래요. 저는 기본강의만 듣고 바로 기출문제 풀이 시작했어요. 기출문제 풀면서 아는 내용은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고, 모르겠거나 틀린 문제들은 기본서로 다시 돌아가서 복습했어요.


▣ 모든 과목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여러번 회독을 하다보니까 내용도 익숙해지고 점점 아는 내용도 많아졌습니다. 점점 회독하는 시간이 빨라지다 보니 중간에 까먹는 양도 점점 줄어들고 시험 직전에는 거의 모든 내용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 수험생활을 함에 있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그것을 이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기출문제집들은 해설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강의 없이 혼자서 풀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풀다보면 틀린 문제만 계속 틀리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부분을 더 보충하며 약점을 하나하나 줄여나갔습니다.


▣ 기본서의 내용을 전부 외우려 노력하지 마세요. 저는 9급 교육행정직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뼈대를 잡고 살을 붙였습니다.



▣ 시험준비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친구들은 취업했는데 저 혼자만 공부하는 이런 느낌이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극복하고 정말 열심히 했더니 운도 따라주는 것 같았습니다.


▣ 이 시험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되는 시험입니다. 처음에 스퍼트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 공무원 시험은 1년 이상 걸리는 장기전입니다. 9급 교육행정직도 마찬가지로 너무 전력투구만 하다보면 금새 지치게 되고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가끔씩 맛난 것도 드시고, 몸과 마음을 조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 모의고사가 본 시험보다 더 어렵고 까다롭게 나오기 때문에 점수를 보면 좌절하기도 하지만, 시험시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거나,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는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100분 동안에 100문제를 다 풀고 마킹까지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보면서 최대한 요령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