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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레시틴 콜린 효능 (갱년기와 성인병에 Good)

by 미니타임 2017. 8. 28.

레시틴콜린은 대체적으로 계란 노른자와, 땅콩, 호두 등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레시틴 콜린 효능 중 대표적인 효능으로 갱년기 증상 완화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에 좋은 레시틴 콜린 효능

갱년기는 호르몬 수치가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인데 레시틴 콜린이 호르몬 물질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 줍니다. 또, 두뇌에 영양을 공급우울증, 기억력저하와 같은 정신건강 만성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레시틴 콜린에는 골다공증에 좋은 비타민D가 많아 칼슘과 인의 수준을 조절해주고, 노화예방에 좋은 비타민E가 많아 우리 몸속의 세포들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줍니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의 경우 피부탄력이 감소하고 복부비만이 많이 나타나는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보호하고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고 장 내의 세포들을 활성화시켜 복부비만을 예방해 주는 레시틴 콜린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관건강을 개선하는 레시틴 콜린 효능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발병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레시틴 콜린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관건강을 개선해 줍니다.



레시틴 콜린과 달걀

달걀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해서 하루에 달걀을 2개 이상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달걀 1개에 약 200mg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데, 달걀 속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레시틴과 콜린이 함께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은 식품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의 양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일본에서는 이미 콜레스테롤 섭취 기준이 삭제되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품에 포함된 다양한 물질과의 상호관계에 의해 변화될 수 있고,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콜레스테롤이 아닌 포화지방 섭취가 원인이라고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가지의 아미노산 중에서 체내합성이 불가해 반드시 음식을 통해 채워줘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은 8가지인데, 달걀에는 이 8가지의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있습니다.



달걀은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고 레시틴이 풍부하므로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담 없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달걀의 콜린 뇌의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관여뇌를 활성화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